이모털 헐크 vol.1 '아니면 둘 다인가?'

[시공코믹스 서포터즈 활동으로 책을 지원받았습니다.]

엔드 게임을 끝으로 인피니티 사가를 훌륭히 마무리한 MCU.

캡틴, 아이언맨, 토르와 같이 핵심 인기 캐릭터들의 솔로무비는 물론

그보다는 못하지만 비중있는 캐릭터들 또한 솔로무비를 배정받거나(..지금은 옛이야기가 되었지만..)넷플릭스나

(..아직 우리나라는 정식 런칭 안하고 있지만..)디즈니플러스를 통해시즌제 드라마로 솔로스토리를 이어갈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블캐릭터들.

하지만 원작 마블코믹스는 물론 MCU에서도 능력치는 물론 인기도 높지만 솔로무비는 고사하고 드라마조차 없는 캐릭터가 있다. 바로 헐크다.




유니버셜픽쳐스에서 제작한 이안 감독의 헐크와 MCU에서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헐크까지..

2000년대 제작된 두편의 헐크가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둔데다가 복잡한 판권문제-현재 제작권은 마블이 배급권은 유니버셜 픽쳐스가 소유-로 솔로무비 제작은 난항을 겪었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어벤져스 첫번째 영화에서 마크러팔로가 성공적으로 헐크데뷔를 마쳤고 그 이후에 어벤져스 후속작들은 물론 토르:라그나로크에서도 코믹한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솔로무비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공사에서도 이러한 인기덕에 벌써 헐크 솔로 단행본으로 4권을 정발했는데 플래닛 헐크, 월드워헐크, 그레이, 그리고 마지막이 이번에 제공받은 이모털헐크다. 플래닛헐크와 월드워헐크는 시빌워에서 동료들에의해 외계행성으로 배제된 헐크가 검투사로서 대성공(?)하고 다시 복수하러 돌아오는 내용으로 팬들사이에서는 원체 유명한 이야기고 그레이는 컬러4연작으로 헐크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 이번 시공북클럽에서 구매하고 아직 못읽어봐서..정확히는 말을 못하겠다 ㅜㅜ

그런데 이번에 정발된 이모털헐크1편은 좀 다르다. 표지 소개글에도 있듯이 '호러코믹스'를 표방한다


.사실 배너와 헐크와 같이 이중인격이 주인공인 이야기는 공포물이 많다.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대표적인데 ...응?? 이거 완전히 헐크이야기잖아??

실제로 토막난 헐크가 등장하기도 하고 밤이되면 헐크가 나타나는 설정 등 공포물에서나 볼법한 장면들이 나오고 마법에 관련되 마왕 헐크라는 단어도 등장해 이전에 정발된 헐크와는 결이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빌워2에 연결되는 이야기라 정발된 관련책을 읽어보면 더 좋지만-친절하게도 막판에 배너의 행적을 이슈별로 표시해둔 가이드라인까지 들어있다-이책만 읽어도 대충은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있어 마블코믹스에 관심이 없더라도 헐크를 좋아하는 분들은 구입할만한 작품이다. 특히 매 이슈 도입부에 적절한 인용구들이 있는데 이를 곱씩으며 읽으면 재미가 배가 된다.




그리고 곧 2번째 시리즈도 정발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정말입니다..절대 책을 지원받아서 그런게 아니라..전 2권도 살꺼라고요!! 리뷰도 올릴거임!!..

시공사 네이버북스토어(시공사 북스토어 (naver.com)) 한정으로 헐크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슈를 증정한다고

한다

조오금 첨엄하자면 저는 이 이슈를 가지고 있다..ㅋㅋㅋ

이정에 이안감독 헐크의 DVD 특별판 부록으로 발매된적이 있고 우연히 그것을 입수할 수 있었다.

헐크의 주먹이 양각으로 표현된 DVD 박스가 인상적임 ㅋㅋㅋ



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다 시피 A3 사이즈에 영어판..해석하기 얼마나 힘들었는지,,

물론 이번 시공사 북스토어를 통해서 발매되는 녀석은 한글판에 큰 사이즈일 듯??

구입후기도 나중에 올릴께요^^

by DLIVE | 2021/07/14 15:17 | 트랙백

시공코믹스 서포터 당첨!!

시공코믹스 서포터 당첨!!

너무너무 뽑히고 싶어서   구질구질하게 매달렸는데

20명안에 들었다!!-만세!!


3개월간 시공코믹스 책을 두권씩 지원받고 미션

(..이라 쓰고 홍보라고 읽는다..)을 수행하는 건데 첫번째 미션은 시공온라인 코믹스 홍보!!


지난 12월에는 시공마켓이라고 해서 시공사에 나오는 여러 책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시공코믹스에서 나오는 책만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http://www.sigongbookclub.com/html/sub/event/point_board.php


책판매는 6/9 부터인데

도서정가제의 영향인지 책 할인률은 10퍼센트이고 홈피의 각종 이벤트에 댓글로 참여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이를 이용해 시중가의 거의 40퍼센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공북클럽회원(유료)은 마일리지 사용량이 더 늘어나 46퍼센트 할인 효과가 있다-


저번 시공마켓에서는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세트, 액션코믹스(수퍼맨)세트, 호크아이 세트를 구매했는데 모두 만족스러웠다. 특히 호크아이 세트는 힘없는 히어로의 삶을 가감없이 보여줘 3세트 중에 가장 맘에는 녀석이었다.


이번 시공온라인 코믹스에서도 지난 시공마켓에서 팔았던 일부 책들과 여러 새로운 시공코믹스 책이 추가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특정날짜에만 판매하는 고담센트럴과 디센더 세트, 그리고 52시리즈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세트는 샌드맨과 왓치맨+브이포벤데타 세트다. 왓치맨과 브이포 벤데타는 높은 주제의식과 깊은 철학적 사유가 가능한 작품들로 조금이라도 그래픽노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원작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정말!!


샌드맨은 페이블즈와 함께 가장 애정하는 작품으로 D로 시작하는 7의 영원의 존재 들 중 꿈(Dream)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각 에피마다 펼쳐지는 수려한 그림체는 물론 우리가 모르는 가장 유명한 작가라는 닐 게이먼의 글 솜씨가 폭팔하는 작품이다. 이 것도 꼭 보길!!


그 이외에도 mcu 성공으로 이름값날리는 중인 시빌워 시리즈와 휘청휘청하는 DCEU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믹스는 더 많이 팔아먹는 트리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dc도 준수한 세트가 정말 많다. 국내 정발 그래픽노블 구입을 생각했던 사람들은 꼭 이벤트에 참여하길바란다.


개인적으로는 패이블즈가 빠진 것이 아쉽다 ㅜㅜ









 #시공코믹스 #시공코믹스서포터 #시공북클럽 #시공코믹스북마켓 #그래픽노블 #왓치맨 #브이포벤데타 #샌

by DLIVE | 2021/06/03 00:25 | 만화책!! | 트랙백

드디어 석사 논문 제본 끝!!!

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루고 또 미루던 석사 논문.
이 것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던가..
총각때 입학한 대학원을 딸내미가 생길 때 까지 못 끝내다니 ㅠㅠ


이쁘고 착한 와이프님과 가족들의 격려와 채찍질로 
드디어 완성한 논문!!
교수님께 허락받고 대학원앞 제본가격을 알아보러 
다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 북토리!!

일단 가장 큰 메리트는 가격!!
오프라인 제본소보다 40%이상 저렴한 가격!!
처음에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생각나서
주저주저했지만 최종제본을 할때까지 꼼꼼히 잘챙겨
준다는 여러 후기를 믿고 하드커버 20부 결재 고고!!

파일을 업로드 하고나서 4번 정도 파일 수정이 오고간 뒤
제본에 들어갔고 3일만에 20부 도착!!

파일 수정 담당자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먹음
전화상담음 물론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에도 바로바로 닺해주심.
그리고 해당학교 논문 서식을 나보다 더 정확히
아셔서 창피하기도 했음.

내 이름이 찍힌 논문을 처음봤을때의 감동은 진짜 ㅜㅜ

정말 깔끔하게 나왔다.
받아보고 정말 감동감동 

제본 상태 퍼펙트!!

첨에 표지 글씨를 은박으로 했는데 해당학교는 보통 금박으로 한다기에 믿고 고고
-알아보니 꼭 정해진건 아니라고 하던데 ㅋ-

겉표지 종이질도 그뤠잇!!

교수님들의 도장은 칼라복사!!
완전 깔끔!!

논문제본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인쇄상태인데
그림 인쇄도 너무너무 깔끔!!



——
처음에 제본 맡길때에는 온라인이고
대량으로 수주 받는 곳이라고 들어서 신경인써주심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전혀!!
담당자 분들 목소리가 어늘하시긴했지만
요구사항도 바로바로 척척 해결해주시고
당사자인 내가 모르는 사실도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캐 감동먹음!!

(..뭐..그럴일은 없겠지만..)만약에 박사 논문을 쓰게된다면 그때도 제본은 북토리에 맡길듯.

#인쇄 #북토리 #인쇄원하는대로 #주문형인쇄 #event

by DLIVE | 2018/01/13 22:27 | 근근히 살아남기 | 트랙백

[Figure-rise Mechanics]드래곤볼-사이어인 우주선 포드


와이프님이 빼빼로 데이날 선물로 사주신 물건 리뷰임돠^^

-사랑합니다 와이프님^^ 충성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요즘 시간도 없고 논문에 쫓기다 보니 프라 만들 일이 없었는데

특이한 놈이 눈에 들어와서 바로 구입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바로 피규어 라이즈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 메카닉의 첫번째 타자

그 이름도 긴 사이어인 우주선 포드 입니다.

볼륨이 꽤나 커서 그런지 박스도 매우 크네요^^
-비교샷은 요즘에 재미있게 읽고 있는  SF 단편집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구형인데다 볼륨이 있어서 그런지 통짜 부품이 많네요^^




일단 베지터 씨 부터 만들어 봅니다^^


일단 눈에 뛰는건 스카우터 입니다. 뭐 이정도면 괜찮죠

곧 발매예정인 프리더 포드의 프리더는 스카우터도 탈착이 된다던데

베지터는 그렇지는 않습니다..안타깝 ㅜㅜ

그래도 퀄러티는 좋네요 눈썹도 완벽하게 색분할 되어 있고
-부품이 작으니 조심하세요^^-

사이어인 특유의 뻗은 머리는 4개의 부품으로 분할해서 볼륨감이 매우 좋네요^^



베지터 씨 완성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고정형입니다.

고정형이라 그런지 다른 피규어 라이즈와는 달리 프로포션이 매우 좋네요

거기다 색분할도 아주 좋습니다.

-베지터의 경우 스티커 질도 필요 없습니다 쵝오-

특히 팔짱이 너무 자연스럽네요^^

심지어 꼬리도 색불할이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물론 디테일이 없어서 얼핏보명 ㄸ  같이 보이기도....-


이제 일명 '사이어인 우주선 포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찍지 못했지만 문짝(?)말고 완성하면 이렇습니다.

일단 통짜 부품들이 많아서 만들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포드 천장 부분이 좀 단차가 있는 듯 합니다.

-..아 물론 저의 조립실력이 문제일지도...그런데 홍보 사진에도 같은 부분에 단차가 있더군요..
  
 ..뭐 그렇다고요..-

그리고 의자 팔걸이 부분도 원래 설정은 노란색인데 색분할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배지터 씨를 올려 봅니다.
..샛방 늙은이 느낌이 나는 건..그냥 카메라 구도상의 문제입니다..암요..

사이언 인의 왕자님이신데^^


이제 완성입니다^^
생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놀랬음

저말 맘 같아서는 7개 사서 드래골볼로 도색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ㅋㅋㅋ



개폐샷입니다.

주무시고 계신 사이언인의 왕자님

열어 놓은 상태로 책상에 디스플레이 하니 이쁘네요

조금은 아쉽게도 포드는 스티커 질이 살짝 필요합니다^^


포드의 문짝과 조종 패드 입니다.

이것도 스티커 질입니다만은 요즘 반다이는 금형 뿐 아니라 스티커 질도

A 급 입니다.  드래곤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사세요^^ 돈 값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단차가 보이시나요??

이거 몇번이나 다시 만들었는데도 해결이 안되네요..

흠..몇안되는 아쉬운 점 입니다 ㅜㅜ


밖에서 본 샷입니다.




구체적인 크기 비교를 위해 손에 들어봤습니다.


ㅋㅋㅋ 핸드볼만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이글루도 소홀히 한지 오래라 이런 리뷰는 안하는데

정말정말 간만에 맘에 드는 아이가 나왔네요

사실 MG사이즈의 피규어 라이즈 시리즈는 몇개나 샀었고-오공,슈퍼사이언 오공, 루피 등등-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는 더블체이서를 사기도 했는데

사실 드래곤볼 시리즈는 다시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가메하메 파 등의 액션포즈가 어정쩡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물론 서있는 프로포션은 꽤 맘에 듭니다. 특히 초사이어인 오공은 세워만 둬도 이뻐요^^-


이번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도 셀은 색분할 떔에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피규어 라이즈 메카닉스는 기대가 됩니다.

후속작은 프리더 포드와 트랭크스 타임캡슐이라던데

둘다 구매할 예정입니다.

프리더 포드는 작아서 가격이 사이어인 우주선 포드에 비래 저렴하던데

트랭크스 타임캡슐은 사이즈가 있으니 가격이 꽤 쎌듯해서 걱정입니다ㅜㅜ

어쨋든 프라모델 좋아하시고 드래곤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구 입니다!!!


꼭!!!! 사세요^^

by DLIVE | 2016/11/11 13:01 | 장난감!! | 트랙백 | 덧글(1)

[서평단 이벤트 당첨]'시바아저씨'-우리시대 '아저씨'들의 이야기

간만에 이벤트가 당첨되었습니다.

학산문화사 블로그에서 진행된 네코마키 작가의 신작

'시바아저씨'의 서평단 모집 이벤트에 당당하게 당첨 된것^^

(http://blog.naver.com/haksan_comic/220707776727)

 

당첨자 발표 (http://blog.naver.com/haksan_comic/220711046566)

가 되자 마자 이틀만에 도착한 '시바아저씨'


일단 처음 포장을 뜯었을때 생각보다 무겁고

종이질도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되팔이를 방지하기 위한 증정도장^^


겉표지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수많은 시바견 아저씨들이 보입니다.

평범한 샐러리맨인 주인공 타로는 물론 바리스타, 택배원 등등

열심히 살고 있는 '아저씨'들의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 맘이 찡하다가도

귀여운 시바견의 모습에는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띠지. 저는 관리를 잘못해서 구겨져 버렸네요 ㅜㅜ


그림체는 표지의 그림들과 대동소이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yes24에서 미리보기를 제공하니 참고하세요^^

(http://www.yes24.com/24/goods/27625251?scode=032&OzSrank=1)


'시바아저씨'는 결혼을 하고 애를 낳으면서 아버지의 역할을 하게되는 순간부터

남자들이 '시바견(犬)이 되는 세상에서 살고있는 두 딸의 아버지,

42세 아저씨 '타로'의 일상을 다루고 있는 만화입니다.


아저씨가 되면 개가 되버린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기존의 샐러리맨 만화와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주인공이 시바견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몇몇 에피소드도 있습니다만

-하이퍼쿨비즈 패션때문에 모피를 밀어버린다거나

 바람을 펴서 가족에게 소홀해지면 반인반견으로 변한다거나-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며 일하지만

와이프에게 집에서 담배를 핀다고 바가지 긁히고

딸에게 무시당하고 없는 사람 취급 받는 등

평범한 40대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다루고 있는 기타 작품들과

큰 내용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현실 속에서 아저씨들은 아저씨라는 이유만으로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가나오고 이상한 아재 개그나 날리고 집에 오면 자기 바쁘고 가족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되기도 합니다.

특히 아저씨 특유의 패션이 생기면서 청년과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런 부분에 착안하여 작가는 아저씨화 된다는 것을

시바견화 된다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냥 아저씨들의 애환을 다룬다고 한다면 왠지 서글플 것 같지만

시바견이 된 아저씨들의 애환을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그래서 이 만화의 가장큰 장점은 바로 이것!!

귀여움입니다!!


작가의 전작을 좋아했던 분들은 꼭 구입하세요^^




-이 리뷰는 학산문화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s.책의 속표지에 숨어있는 만화도 있습니다.

     다 읽고나서 보세요^^













by DLIVE | 2016/05/22 16:47 | 만화책!!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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